[용도:] 설계공모

  •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다름이 모여 만드는 풍경

    글로컬 어울림센터는 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 형태의 3개 매스로 이루어진다. 사각형의 크고 작은 매스들은 조금씩 다른 형태와 모양을 지닌 재료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쌓이고 엮여 또 하나의 형태를 이루어낸다.

    어울림센터는 이러한 건축적 의도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외국인 거주민과 지역상인 그리고 지역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교류하며, 차이를 통해 새로운 관계와 풍경을 만들어내는 장소이다.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지역민을 위한 닫힘과 열림

    주변 저층 주거지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닫힌 공간인 동시에, 건축적 장치를 이용해 다문화 거주민, 시장상인, 이용객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되도록 했다. 대지 주변으로 밀집된 저층 주택들의 높이에 맞추어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골목길의 흔적과 기억을 잇다

    골목길을 통한 시장으로의 이용이 잦은 만큼, 기존 보행로를 수평적으로 이어주고 어울림센터의 수직코어를 통해 입체적으로 연결했다.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출입구도 마련했다.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소통과 어울림의 다양한 옥외공간

    2층 햇살마당, 열린마당, 소통마당 그리고 옥상 어울림마당과 옥상 무대를 통해 지역민 간 소통이 이어지길 바란다. 때로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공연도 기대한다.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진주 글로컬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 신선그룹홈 조성사업 설계공모

    신선그룹홈 조성사업 설계공모

    봄봄봄 — 건강 돌봄, 마음 돌봄, 이웃 돌봄

    소멸도시로 접어든 부산, 그 중에서도 가장 빨리 초고령화 지역에 접어든 영도. 프로젝트는 봉래산 산기슭에 위치한 영도 신선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가꾸고 돌보던 공간들을 모으고 엮어, 이제는 그들을 돌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신선그룹홈 조성사업 설계공모

    세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다층적 복합공간

    영도 산복도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거점시설로서의 주민복합케어시설은 세대와 분야를 뛰어넘어 건강, 교육, 휴식,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복합공간이다.

    집과 집,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굽어진 골목길의 흔적이 남아 프로그램 속에서 관계를 맺는다. 다양한 외부공간을 통해 백만 불짜리 전망이 담기는 동시에 그 자체가 새로운 풍광이 되고자 한다.

    신선그룹홈 조성사업 설계공모

    골목과 길, 길과 레벨이 만나고 이어지다

    25M 계획도로와 3개의 작은 골목길, 이들을 잇고 있는 급경사의 계단길은 다양한 레벨로 대지와 접하고 있다. 코어를 통한 도로와의 수직 연결, 굽이굽이 이어진 기존 골목길의 수직적·수평적 연결을 만들어 대지가 모든 길을 연결하는 매개공간이 되도록 했다.

    테라스와 옥상정원은 다양한 방향과 형태로 마을을 바라보는 동시에 그 자체가 풍경이 되고, 건물로의 자연스러운 진입이 가능한 외부공간은 마을 주민이 즐겨 찾는 마실이 되길 의도했다.

    신선그룹홈 조성사업 설계공모
  • 부산진문화원 건립 설계공모

    부산진문화원 건립 설계공모

    켜켜이 쌓여온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다

    굽이굽이 이어진 골목길과 수많은 계단들이 켜켜이 쌓여온 부산.
    부산진문화원은 이렇게 켜켜이 쌓여온 마을과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한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띠, 이웃과 이웃이 쌓아온 가치를 좁은 대지 위에 층층이 쌓아 올렸고, 이제 또 다른 이야기들을, 켜들을 쌓아 나간다.

    부산진문화원 건립 설계공모

    난간 엇갈려 쌓기, 과거와 현재의 공존

    2층부터 형성되는 각 층의 난간을 엇갈려 쌓아 건축물의 매스감을 형성한 것은 물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산진문화원의 성격을 표현했다. 라이트 우드 칼라강판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하고, 상층부 알루미늄 루버로 문화원의 상징성을 담았다.

    기존 문화원의 기억 보존

    당초 부산진문화원은 적벽돌의 건축물이었다. 기존 건축물의 기억을 새 건축물에 일부 녹여내고자 저층부를 치장벽돌로 마감했다.

    부산진문화원 건립 설계공모

    최상층의 도자기공예실은 옥상정원과 이어져, 다양한 야외 전시와 활동,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